기권표는 투표율 반영되고 무효표는 안되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기권표 같은경우는 '맘에 드는 후보가 없으니 더 좋은 놈으로 데려와라'라는 무언의 표현이라고도 이해 가능하다고 볼수 있답니다 예로 시위스는 후보중 맘에드는 사람이 없으면 투표용지에 자신이 맘에드는 사람(누구든 스위스시민권자기만 하면 된다더군요) 를 적을수 있답니다 그럼 그건 기권표 처리되는게 아니라 새로운 후보를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제도라네요 (실제로 당선확률은 굉장히 적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