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98
2014-12-28 06:10:43
5
성지고야간졸업생이지만..(야간은 거의성인들 혹은 가정형편이어려워 알바를 꼭해야하는 학생2~3명이한반)
진짜 주간아가들... 학교민폐좀그만끼쳐라... 김한태교장.. 그래 돈좀밝히고 그래도 졸업장못딴사람들 졸업장이라도따게해주겠다고
별별 구실다붙여가며 출석일수채워줄라 발악하는데 ...
정상 고등학교를다닌적이없어서 분기당 이었나 학기당이었나 학비가 50만원대인게 비싼건지 어떤건지모르겠다만.
어쨌든 주간아가들 .. 니들돈으로 다니는거아니잖아.. 야간어른들이야 본인이벌어서 본인이다니는거고
그나마 일때문에 바뻐서 출석일수모자라게되면 그나마도 주말에 봉사활동참여시켜서 출석일수채워주고
거기에 주간아가들 학교그냥놀려고 땡땡이친거까지 꼽사리껴서 출석일수채우잖냐
요즘듣자하니 방화동 학교유지도 힘들다더라. 다시 화곡동 도로가 건물로 옮겨야될지도모른다더라.
니들떄문에 고생하는사람을생각해라. 성지나왔다는이유로 말도못하고 다녀야쓰겄냐
가수이정현씨는그래도 학교다니면서 사고친게없잖냐 성지출신인데 배일호씨도 못다한공부 성지에서 고등학교과정까지는 다한사람이여
그사람들이 나 성지나왔소하고 자랑스럽게 말할수있게 해주는 후배가좀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