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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2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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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댓글이 많이달렸네요.. ㄷㄷ
물론 오징어고해서.. 결혼은커녕 여자사람조차주위에없지만
한가지확실한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합니다 부모가 집에서 욕을 달고살면 4~5살짜리가 욕을달고살죠
직업특성상 도로위에서 사는데 진짜 애손잡고 무단횡단하는 부모들많아요 그래서 제경험상 그럴거같다얘기한겁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정보라해야할지 말씀드리자면 이제 무단횡단사고라할지라도 무조건 운전자 과실이라는건 없어졌습니다
횡단보도위인가 아닌가 따지고 횡단보도에서 20m이내인가 아닌가따집니다 그리고 블랙박스가 워낙많은시대다보니
블랙박스혹은cctv영상확인후 이건 신이와도 못피할사고다할경우 보행자과실이 더많이나옵니다
어차피 대인이야 100%치료비해주게되어있으니 그렇다치지만 보행자과실이 더많은데 하필 외제차한테 무단횡단하다 받혔다?
나는 병원에입원해있는데 그래서 돈도못버는데 외제차수리비물어줘야됨 이상황 진짜나와요
당연히 어린아이의경우 부모한테 책임이 돌아가게되어있으니 부모가해결해야겠죠? 평소에 교육잘시킵시다
위에댓글보면 애는 통제가안되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하셨는데 평소에 도로는 위험한곳이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지켜서 손들고건너는
습관을길러준다면 그 본능적인행동을 반은 억제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그반은 그아이의 생존률과도 직결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