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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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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면제된이유가 그거였구나.. (면제된지 15년간 면제사유를 모르던 1인..) ......
전 신검당시에 철심이 박혀있었거든요... 축구하다가 왼쪽 발목복숭아뼈가 아작이나서...그냥부러진정도가아니라 조각조각...
철심만 2년쯤 박고있었는데 ... 이게 뺀이후에도 위화감이있어서 한동안은 걷는데도 절뚝거렸고
지금은 많이교정했지만 아직도 자세하게보면 약간 절고다닌다고 하더군요
다치자마자 병원만갔었어도.... 남들군대얘기할때 조용히안해도되는데...
그냥 슬라이딩하다 접질린줄만알고.. 하루를침맞고 집에서 묶혀버렸어서...
병원에서 바로왔으면 깁스만하고 끝낼수있었을거같은데 왜이제왔냐고...
이건 큰병원가서 수술해야된다고 한소리들었죠 그뒤로 뼈다친거같을때는 칼같이 병원갑니다...
그런데 그뒤로 부러진적이없는게함정... 뼈다친거같아서 바로병원가면 그냥염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