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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2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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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군이... 멘탈도좋고... 뭐 그렇다는건알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파맛첵스사태를 다시일으키자는식에는 조금반감이있어서..
프듀2 클립영상을봐서는... 문복군이... 그렇게.. 실력...이...월등한거도아니고..랩도 본인스타일이라하면 할말은없지만... 가사전달도 안되고..무엇보다 그스타일로 팀에서 활동한다면 팀에 민폐가아닐까.. 라는생각도듭니다. 힙통령시절은 잘모르지만 크게 발전한거같지는않구요
단지 예전에 놀림을 많이당한걸 그저보살멘탈로 넘겼다고 그래서 뽑아줘야된다..라는건 조금무리수가아닐지 클립영상은 조금씩 보기싫어도 보이기에 보고는있는데.. 아마 그 101명중 간절하지않은사람은
없을거라고봅니다. 채연이 희현이가 이미데뷔를했음에도 본인들이 부족함을느껴서 나왔듯 플레디스에서 나온친구들도 인터뷰만봐도 간절함이 느껴지더군요 아마 희현이 채연이때보다 더욱간절할겁니다 데뷔 6년차 이미 팀은 해체수순을 밟고있고 하니까요 이미 지금부터 어차피 문복군은 뽑힌다. 라는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아직 시기상조가아닐지... 어차피 난뽑힐거니까 하고 자만하게만드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역시 문복군을 위한건 아니겠지요
그냥 열심히 한다는부분에서는 아마 소혜랑 비슷하게 볼수도있겠지만 소혜는 실력이 폭풍성장하는걸 보여줬었죠 문복군도 그때가서
봐도 늦지는않을거같네요 더군다나 소혜는 연기연습생에서 어쩌다보니 떠밀려와서 그래도 해보겠다고 생전처음해보는 가수파트를 해냈죠
문복군을 무조건 1위를만들자는건 그냥 파맛첵스사태를 일으키자는거로밖에 생각이안되요 반장난식으로 투표하는분들도 상당수 있다는거죠 아이오아이는 성공적으로 활동을마무리했지만 성장이없이 1위를하고 데뷔를한다면 분명히 이도저도안될겁니다 조금더 지켜보셨으면합니다 문복군을 위한다면말이죠 아직은 달콤한 꿀보다는 쓴 약이필요할시기라고봅니다. 1위안하면어때요 어차피 11인안에만들면되는데 그친구들은 1위가 꿈이아니에요
간절한 기회를잡아 데뷔를 하는거자체가 목표인것이겠죠
지금 프듀2는 파맛책스를 다시일으키자 라고하는사람도있고 장난식으로 투표하는분들도 분명히 계신데.. 대통령 선거 한표에 우리의 생활이 달려있듯이 우리가주는 한표에 그친구들의 인생이 걸려있을지도 모르는일에 장난식으로는 못할거같아요.
요는 혹여나 장난반으로 투표를하시는분이계시다면 조금더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손가락클릭한번에 그친구들의 미래가 달려있다는걸생각하시고말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거같지만 개인적인의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