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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4 2018-10-13 12:41:59 0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실패하면 진짜 억울하겠어요ㅜ 재료는 재료대로 들고 젓갈은 깊은 향기를 남기고...;
완전 바닷가동네 김치도 먹어보고싶네요 특히 여수. 즤 집 방식도 많이 간소화된것인지라...
수육이란 단어에 침 꼴딱꼴딱 합니다. 오늘 먹을지 안 믁을지영 모르것네요 ㅜ
6943 2018-10-13 12:37:08 0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인터넷에서도 많이 파나봐요!
진짜 저도 여건이 안되면 꼭 사서라도 먹으려구요. 꿈은 혼자살더라도 직접 김장하는거지만 넘... 빡세요ㅠㅜ

어제 사실 김장 끝나고 배추 반 썰어서 김치 먹어치우고 잤네요-.-;;;; 덜익은걸 좀 좋아해요ㅋㅋㅋ
6942 2018-10-13 12:33:13 1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전 혼자 김장 못할거같아서 감이라도 잡으려고 인터넷으로 레시피 검색하니 황석어젓 멸치젓 새우젓 생새우 많이 넣나봐요. 가풍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젓갈 쓰고, 가장 중요한거는 젓갈 맛과 고춧가루래요
갈치젓김치도 먹어보고싶네요 흑흑
아우 진짜 멸치젓 하나 빠졌다고 그렇게 엄청난 상실감의 맛이 나올지 몰랐어요... 젓갈은 생명입니다 ㅜ
6941 2018-10-13 12:25:25 2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감사합니다♡ 현실은 김장하고 부실한 허리 아야야 하고 못 자다 썼는데 댓이 많아서 놀랐어요@
겨울은 역시 김치찜... 김치찌개... 김치말이국수... 생각하다보니 배고프네요 ^^; 맛있는 한식 많이 드시길!
6940 2018-10-13 12:22:22 0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어머니가 12월 말 즈음까지 시간이 없으셔서 번갯불에 콩 볶듯이 급하게 했어요. 10월에 하는건 진짜 첨이에요
고구마... 진짜 좋아하는데 아깝네요... 김치먹고 김나는 뜨거운 고구마 뜯어먹고 싶다...
엊그제 산 호박고구마는 숙성이 안 되어서 그런가 정말 놀라울정도로 아무 맛이 읎네요 ㅜ
6939 2018-10-13 12:19:28 0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이모의 시댁에서 고추농사를 하셔서 적당히 금액 보내고 고춧가루를 받았는데, 인터넷으로 청양고춧가루 찾으며 가늠하다가 헉했어요ㅜ 대량 김장하실분들은 완전허리 휠듯
6938 2018-10-13 12:17:23 0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외조모님 생전엔 외조모님 작 멸치젓 받다가
올해 처음 외조부님 작품 받은건데
엄마: 외할머니가 만드신 것보다 외할아버지가 하신것이 더 맛있어
웃으면 안되는것 같지만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아직도 거실은 멸치젓 내음새가 점령했는데 겨울되시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젓갈 맛이 아주 아주 중요하다는데 각 집 김치도 먹어보고싶네요 으앙배고파
6937 2018-10-13 12:13:59 0
우리집 김장김치 이야기(긴글) [새창]
2018/10/13 02:41:11
즤 집은 반찬없으면 무조건 항상 김치찌개 먹어서 남아나지 않아요 ㅜㅜㅜㅜㅜ
인터넷 보니 싼것들은 다 중국산이고, 국내산은 와.... 진짜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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