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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0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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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가 예쁘군요
입 닫고 웃으면 저렇게 청순하고
입 열고 웃으면 ▽모양 입모양 되면서 약간 빙구되면서 엄청 밝은데 대단히 매력있음
헤어스타일에 따라 농후한(?) 성인 느낌도 좀 나다가 어쩔 땐 어려보이기도 하고 팔색조여
저 원래 입술이 얇고 작은 분들을 좀더 좋아하는 편인데 갑자기 빠져들음
그대 입꼬리 뭐에요 올라간거 뭐에요
아아ㅏㅏㅏ 정신차려야돼 저분은 파괴의 신이다...
저에게 있어 랩몬의 첫 이미지는 2018 mama 수상소감이죠.
"저희가 그 때 방PD님 작업실을 나오면서 저희끼리 되게, 웃었잖아요. 많이. 아 PD님이 많이 힘드신가보다. PD님 주변 분들도 되게 말리셨대요. 아 잘 나가던 작곡가가 이제- 여기서 커리어가 끝나는구나."
많은 인터뷰에서 느끼듯이 말 정말 잘 하고, 랩할 땐 말할 것도 없고, 예능할 때 춤추는 거 보면 절대 빼지도 않고, 랩하는 사람으로써 노래할 때 힘들 수 있는데 그걸 개그로 승화시키고.
RM을 볼 때마다 전 셜록의 그 대사가 생각나요... Brainy is the new se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