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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2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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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페인어가 정말 아름다운 언어더라구요 듣는데 빠져들었어요
소재랑, 교수의 계획적인 면모랑, 주인공들 다 좋았어요
저는 갠적으로 여러 주인공들의 후기가 궁금해요
앨리슨 파커는, 나이로비의 말대로 조금이라도 변했을까? 학교로 돌아가서 괜찮았을까?
모니카의 애기는 잘 낳고 살았을까, 인질들은 돈을 받았을까 등등..
다음 시즌은 주인공들 그대로 나올지 아니면 아예 다른 내용으로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암튼 다른 스페인 드라마도 한번 보고 싶어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