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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6:47:16
2
1) 건조함
2) 탈색에 따른 색상 매치
1은 윗댓에서 언급하셨으니... 기초를 잘 다지시거나 혹은 촉촉하게 보이는 파데로 넘어가셔도 괜찮은데, 문제는 7월 중순쯤에 테러블한 코리아 썸머가 오면-_- 잠깐만 나가도 땀-기름 뿜뿜하는 시기가 되면 촉촉이가 땀에 다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 좀 걱정되네여. 정 안되면 촉촉한 타입 파데도 사고 어느정도 고정시켜줄 파우더도 사면 됩니다(?)
겨울에 좀더 걸맞는 팁이지만, 피부화장 후에 코나 광대, 턱 등 살짝 튀어나온 곳에 바셀린을 소량씩 발라서 자체 광 만들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한번 해보세용.
2. 주관적으로 탈/염색하면 화장품이나 어울리는 옷 색 등이 싹 바뀌어요. 지금 머리색이랑 현재 쓰시는 파데 톤이 잘 안맞으실 수도 있는거 같아여. 립제품 같은 것도 아마 평소에 잘 시도하지 않으시던 색이 더 잘받거나 하실 수 있으니까, 올영이나 시코르나 백화점이나... 아무 데나 좋으니 새로운 파데나 색조류도 한번 테스트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