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2017-03-09 12:12:38
0
근데 지금까지 환절기를 맞으면서 이정도로 건조함을 느낀적이 없어서 피부랑 눈건강도 문제인데 몸에 이상이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요 ㅜㅜ 제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데 약 잘 먹고나선 큰문제가 없었는데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딜가서 검진을 받는게 좋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피부과만 예약해뒀어요 ㅜ
816
2017-02-28 17:16:16
1
당연히 할일을 드디어 한건데 왜 우리는 고마워해야하는거죠.. 이런나라에 살고 있네요 앞으로는 옳바른 투표를 통해 정의로움이 당연한 나라로 바꿉시다
815
2017-02-19 22:57:20
7/12
개인적으로 해당가게에 자주 갔기때문에 전과 다른 응대로 느낀 섭섭함을 적은거고 갈때마다 개인적으로 알바생들은 모두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라면 먹고 말아먹을 밥도 잘 챙겨주었구요ㅜ
814
2017-02-19 22:54:40
13/19
제가 원칙을 지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알바생에게 행패를 부렸나요? 손님도 없는데 구지 그럴 필요있었을까 이해 안되서 가게를 나온게 전부이고 그직원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셨으면서 제가 속상한것도 잘못인가요?
813
2017-02-19 22:52:34
10/13
제 댓글에 기분나빴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이전 댓글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저는 홍보나 광고성 게시글 댓글에 좀 민감한 편인데 요게글을 자주봐도 이렇게 디테일한 댓글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 오해한것 같습니다
812
2017-02-19 22:44:29
5/4
제가 관악구 모든 라멘집을 가보진않았지만 인근 낙성대 사당에도 이만한 곳은 있구요 먹돼지라서 건대 당산 망원 여의도 강남 가로수길 역삼 선릉 삼성 신천 다 다녀봐도 특별하진않지만 비슷하다고 느낄만한 집은 많았던거 같아요...
809
2017-02-19 21:36:49
5/39
손바닥도 안되는 선반테이블 보이시죠??? 모르는 사람이면 그려려니하고 지나갈 수 있는 글인데 굉장히 디테일하시네요?? 바이럴마케팅 알바하시나요??
807
2017-02-19 20:19:06
11/15
여기가지 마세요 그런건 아니구요 이 가게는 아시는 분만 알수있도록 표시했고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꺼에요 엄청난 맛집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아시는 분들중에 비슷한 불친절한 경험을 하신분이 있다면 공감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글을 적었답니다
805
2017-02-19 20:11:27
33
여자혼자오면 남자가 찝적되고 남자 혼자오면 깽판치고 가고 이런 경우는 술집의 경우가 그런거 같구요 밥만먹고 가는집 손님하나 들어와서 아무리 길어도 30분 안에 끝나는 집은 보통 먹고 바로 나가고 테이블 회전도 빠릅니다. 혼자오는 손님 싫겠지만 그건 손님이 줄을 이어서 받을 손님이 많은데 혼자와서 객단가 떨어트릴때 그런거구요 자영업하시는데 손님도 없는데 자기집 음식(물건) 돈주고 먹겠다는데 혼자 왔으니까 꺼지라는 분은 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