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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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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다고 하다니보단 이런색도 낼수있다는데 의의룰 둬야 좋을꺼같아요.
오히려 B팀때 냈던 winnin 같은 느낌이 아이콘의 색이랑 맞을순 있겠지만
이곡을 통해서 오히려 각자 파트의 음색이 잘살아나고 기준자체도 늘 bi 아니면 bobby 중심으로 짜는게 아닌
진환군의 중심으로 짠게 아닐까 싶어요.
바비군의 노래도 튠이좀 들어갔지만 아마완벽 이란 곡에서 어느정도 보여줬었고 양사장님 자체가 랩퍼의 노래를 좋아하니 (this love)
여러가지를 계산해봤을때 좋은 초이스인거 같아요. 오히려 역발상이랄까? 그냥 하던대로 강하게 나갔다면
살짝 먼저 데뷔한 몬스타엑스나, 랩몬이 중심되있는 방탄소년단, 지코 중심의 블락비 등등 이미지가 겹치는게 많아 묻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이렇게 시작해도 보이프랜드? b1a4 등등 또 달달함으로 가는쪽이랑 겹치기도 하지만)
정규로 한번더 나올테니 그엘범도 잔뜩 기대하고있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