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0
2016-08-14 14:11:25
0
국내기준으로만 봤을때 제기억으로 카스가 처음엔 기본금으로 총을 모으고
애들죽인다거나 팀승리에따라 금액을 추가로 받으면서 그차이가 났던걸로 기억해요(이게 스노우볼링이라면 스노우볼링이겠..죠?)
그러던중 모두에게 동등한 조건으로 시작할수있는 서든(캐쉬나오기전엔 나쁘지않은 게임성, 비교적 잘되있는 게임벨런스, 그리고 무료&PC방정책이 잡혀있는)등의 온라인 FPS들이 등장하며 세대 교체가 되었죠.
결과적으로만 봤을때 스노우볼링이 되면 집중력과 팀워크로 싸워야할 FPS가 그부분을 템빨로 극복해버리는 상황이 나오니까 거부감이 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통FPS기준)
다만 그때완 달리 AOS장르에도 눈이익은상태이고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등장한 만큼 예전만큼의 거부감이 있진 않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