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4
2017-01-15 15:05:15
0
아무래도 피디와 작가진들의 연출 스타일 차이겠죠
시즌1의 나PD가 CJ 가서 런칭한 신서유기나 삼시세끼가 1박때의 여행풍경 / 음식먹방을 각각 계승해가고
시즌2는 새PD가 출연진간의 캐릭터를 강조하다 당시의 니즈와 안맞아서 결국망하고 후에 청춘FC에서 그 스타일을 잘살리고
시즌3는 가재PD가 아예 제작진의 연출력(안중근,부모님사진등)과 출연진의 캐미로 죽어가는거 살렸는데 아직 유일용피디는 자기색깔을
내기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이제 정준영 복귀하고나면 좀더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전까진 그공백 메우느냐 게스트분량,기타분량으로 메우다보니 여유가 없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