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퀴리부인에세 1911년에 쓴 편지... (의역이 많습니다)
프라하, 11월 23일, 1911년
매우 존경하는 퀴리부인에게,
별 할말도 없이 부인에게 편지를 쓰는 저를 보고 비웃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전 대중이 현재 당신을 대하는 천한 태도에 표현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너무나 분노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쓰레기들이 당신에게 아첨하든지, 아니면 그들의 선정주의적 욕망을 만족시키려하든지 당신은 그들을 한상 증오한다고 믿습니다.. 제가 얼마나 당신의 지식과 정직함에 감탄하게 되었고, 또 당신을 브뤼셀에서 직접 만날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 비열한 놈들중 하나가 아닌 이들은 당신과 랑주뱅같은 이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상것들이 당신에게서 관심을 끊지 않는다면, 그 걸레 조각들을 읽지 마시고, 그냥 그 놈들이 향유하도록 두시면 됩니다. 당신과 랑주뱅, 그리고 페린이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A. 아인슈타인
p.s: 그 구조가 표준 역학을 따른다는 가정하에 플랑크 방사선 필드상의 이원자 분자의 통계적 운동법을 익살 맞은 재담을 통해 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법칙이 현실에 통용될 확률은 굉장히 적다고 봅니다.
출처: http://einsteinpapers.press.princeton.edu/vol8-trans/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