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
2014-04-07 22: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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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가 자신을 전담마크하던 다비드에게 넘어지면서 신경질적인 접촉을 가했는데..
그게 시비가 붙어서 약간 싸움분위기가 됐음..
심판이 다비드에게 파울을 주려하자 다비드가 억울해하며
"쟤가 시비건거임..나 카드 줄려면 쟤(카바니)한테도 줘야함.." 스럽게 심판한테 따졌음..
그때 같은 브라질 선수이자 3살 형인 치아구실바가 시크하게 얼굴 밀침.ㅋ
형이라서 그런지 다비드도 별 대응안함.ㅋ
결국 카바니랑 다비드 둘다 경고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