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3
2017-05-06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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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권력인 시대입니다.
언론 권력은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적을 만들어야합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의 정의 수호자인냥 누군가를 자신들의 잣대로 후루러 까야합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그 적이 불법을 일 삼는 기업이나 부패한 기득권 층이어야 하겠지만
언론은 국민의 편이 아닌 기업의 편입니다.
기업이 언론에게 광고를 통해 자금을 대주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언론은 누구를 깔까요
바로 자신들의 돈줄인 기업을 위협하는 정부를 깝니다.
어차피 세상은 자신들의 힘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언론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언론은 그저 자신들을 권력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자신들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모든 정책은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좋지만 모든 쪽에서 좋은 정책은 없습니다. 다만 그 안좋은 쪽을 다른 정책으로 보완할 뿐이죠
그렇지만 긍정적 효과를 통해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정책을 추진합니다.
그럴 경우 언론이 맘먹고 까면 긍정적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부정적 효과는 굉장히 큰 것으로 부풀려서 보도 합니다.
마치 굉장히 객관적인 것 처럼요.
우리는 언론의 속성이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합니다.
정의를 지키는 언론은 없습니다.
다만 깨어있는 시민이 정의를 수호할 뿐입니다.(유시민 포함)
그동안 권력의 나팔수로 길들여진 언론에게 알게 해 줘야합니다.
이제 국민들은 속지 않을 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