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라 제이씨현...ㅂㄷㅂㄷ 귀찮아서 CPU SSD RAM 다 붙여서 보냈는데... 잘 점검 해 줬으면 좋겠네요.. 전화로 문의할때는 삼성 960PRO 1TB는 호환목록에 없다고 하길래 라이젠 메인보드중에서 제일 비싼 녀석인데 그게 호환이 안되면 어떡하냐니까... 올려보내달라고 당장에 안되도 자기네들이 테스트해서 MSI에 피드백 보내겠다고 하여, 며칠 고민하다가 올려보냈네유.. 이번 기회에 잘 점검해서 MSI에 전달도 잘 되어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호환성이 더 좋아졌음 좋겠습니다. ㅠㅠ
2년전에 형편이 많이 안좋았을때 구매하신 노트북이잖아요. 그러면 지금은 2년전에 비해서 좋아지신거 아니에요? 2년전이 어땠는지 현재가 어떤지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지만 또 2년 후에 작성자님이 이 글 보고 이불킥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달고 있는 이 덧글들 보고 이불킥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성 터지고 손발이 오그라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이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응원 받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에델바이스 꽃말은 "소중한 추억" 이라고 하네요. 큰 의미가 있을테지요. 이 에델바이스라는 꽃이 작성자님에게 작성자님은 누군가의 에델바이스입니다. 그게 가족이든 친지든 어떤 관계에서도 닉네임이 에델바이스인 것 처럼. 지금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세요. 활짝 핀 에델바이스 사진이라도 보시고 추억을 회상하셨으면 합니다.
환영합니다. 게시판 잘 찾아왔어요. 컴게인들한테 무엇이 그렇게 힘이든지 털어놔요. 감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컴게인들이 작성자님 따뜻하게 보듬어 줄테니까. 일단 복잡한 머릿속을 끄집어 내서 털어놔 봐요. 나눔은 이럴때 하는게 아니에요. 작성자님이 정말 스스로가 마음적이든 물질적이든 넉넉하고 여유 있을때 하는게 나눔이에요. 그러니까 잘 찾아온 게시판에 잘 털어놔봐요. 오늘 종일 이 게시물 쳐다보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