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형태로 접근해서 본인들은 무슨 선생님, 지인의 친인척 등으로 호칭정리 해서 정체는 숨기고, 상담이라 생각하고 털어놓은 얘기는 공공연히 자기들끼리 약점이라고 해서 공유하고 종교로 끌어들이기 위한 공략법정도로 생각함 그래놓고 자기들한테 불리한 얘기는 그저 시련이고 남들의 시기라고 해서 본인들끼리 정신승리하고 똘똘 뭉치는데 완전 극혐.........
치즈볶이나 짜파게티랑 섞을 때는 소스 1/2이나 2/3정도 넣어먹고, 아니면 인터넷에 불닭까르보나라 레시피 많이 올라와있는거 보고 따라해서 먹어요. 근데 아무래도 번거로워서 다른 과정 생략하고 그냥 면 삶은 다음에 물 버리고 우유 두 컵정도 넣고 끓을 때 체다 치즈 한 장 녹여서 면이랑 소스 볶듯이 먹어요...... 소스맛 충분히 나면서 덜매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