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
2017-04-15 20:14:11
2
영화에 보시면 계수기 갖다놓고 기계로 세는데 100장 단위도 아니고 200~300단위를 셋팅해놓고 기계로 카운팅한답니다. 참관인들이 너무 빨리 세지니 100장 단위를 조금 천천히 카운팅하자고 하지만 바쁘니까 옆에서 보기만하고 방해하지 말란 눈치를 줬다고 했죠.
262
2017-04-15 08:21:29
1
이번 선거에서 바로 뭔가 해결할려고 할때는 이 방법이 좋은거 같아요.
김어준의 시나리오 대로라면 투표분류기계가 어디에 기표 되어 있는지 크게 신경 안쓰고 분류한다는 것인데,
같은 기계가 분류한 임이의 표 한뭉텅이를 다시 같은 기계에 넣어보는 거죠.
그래서 같은 값이 나온다면 그 기계는 해킹되지 않았다는 것을 검산할수 있겠죠.
선관위 직원이 중앙관료제 식으로 바뻐죽겠다고 나불거리기만 하나면 최소한 기계의 오류를 검색할수 있는 시간이라도 달라고 요구해야 할거 같아요.
김어준의 시나리오 대로라면 투표분류기계가 어디에 기표 되어 있는지 크게 신경 안쓰고 분류한다는 것인데,
같은 기계가 분류한 임이의 표 한뭉텅이를 다시 같은 기계에 넣어보는 거죠.
그래서 같은 값이 나온다면 그 기계는 해킹되지 않았다는 것을 검산할수 있겠죠.
선관위 직원이 중앙관료제 식으로 바뻐죽겠다고 나불거리기만 하나면 최소한 기계의 오류를 검색할수 있는 시간이라도 달라고 요구해야 할거 같아요.
257
2017-03-12 23:08:20
12
헛. 이런 게시물까지 베오베로 왔군요.
참고로 이정미 재판관이 당일날 읽었던 판결문은 12쪽 요약본이고
김이수, 안창호 재판관등의 보충의견까지 있는 89쪽짜리 원본 이 pdf 형태로 법률신문에 올라왔네요.
많은 사회과학도들과 심지어 영화감독과 작가들도 플롯이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이번 판결문의 오리지널버전이니 관심 있는 분들,
함 보실 분들 위해 링크겁니다.
https://www.lawtimes.co.kr/data/file/article-attached/article-108620.pdf
참고로 이정미 재판관이 당일날 읽었던 판결문은 12쪽 요약본이고
김이수, 안창호 재판관등의 보충의견까지 있는 89쪽짜리 원본 이 pdf 형태로 법률신문에 올라왔네요.
많은 사회과학도들과 심지어 영화감독과 작가들도 플롯이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이번 판결문의 오리지널버전이니 관심 있는 분들,
함 보실 분들 위해 링크겁니다.
https://www.lawtimes.co.kr/data/file/article-attached/article-108620.pdf
256
2017-02-20 20:55:08
2
본문을 끝까지 읽고 난 후기 혹은 인상
'비행기표를 끊어놔서 왁싱한걸까.
왁싱허기 위해서 비행기표를 끊었을까.'
'비행기표를 끊어놔서 왁싱한걸까.
왁싱허기 위해서 비행기표를 끊었을까.'
254
2017-01-15 14:35:17
0
촛불집회 퇴진운동본부는 매번 집회에서 모금함통 돌리고 있고 후원계좌를 열어서 후원도 받고 외부 감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친박단체집회는 이런 공개과정이 있는지 없는지 밝히질 않으니 알수가 없더라
그러나 친박단체집회는 이런 공개과정이 있는지 없는지 밝히질 않으니 알수가 없더라
253
2017-01-06 00:37:45
0
너도나도 사이다/광천수 분위기인데,
부드러우면서도 발라드감성의 일침이네요.
부드러우면서도 발라드감성의 일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