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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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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돈이랑 카드를 던지는건 기본이요. 지 마음에 1이라도 안들면 반말에다가 고성에다가 지가 가르치려드는 사람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바나나 뭉개진다고 왜 세게 다루냐고 욕하더라고요. 세게다루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무대응 하니까 눈을 부라리고 가더라고요. 근데 뒤에 계시던분이 "그럼 사지 말던가" 라고 면박준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서비스나 유통업에 있으면 ㄹㅇ 별의별인간 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