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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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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꽃
자세한 내막은 잘 몰라서 본문 내용을 기초로 말씀드릴게요
본문내용은
1. 따루라는 막걸리를 좋아하는 외국인이 '주막'이라는 이름을 걸고 술집을 하나 차렸다.
2. 그런데 실제로 '주막'을 방문해 보니 한국식이 아닌 일본식 '이자카야'와 그 인테리어나 메뉴 등이 매우 흡사하더라.
주막이라는 한국적인 이름을 걸고 이자카야처럼 운영하는건 태클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일 일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푸른불꽃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3. 이렇게 운영하면서 방송에서 마치 한국의 전통 술집을 운영한다는 식으로 마케팅을 했다.
부분이 글쓴이가 하고싶은 요점이라고 생각되네요.
2번과 3번의 연계를 보면 이건 까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현대사를 안배워서 잘 모를거라고요?
'한국 전통'을 표방할 정도의 '주막'을 차릴거였으면 그정도는 공부해야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