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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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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실들은 밖에서 즉 경비견으로 활동하는 개들 (근육량, 운동량이 많은) 개들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개 라고하면 밖에서들 많이 키웠으니까요.
1 . "애완" 견은 다릅니다. 춥지 않으면 애완견들이 왜 감기에 걸립니까.
사람들과 계절이 바뀔 때바다 밖이 아닌. 집 안에서 난방과 냉방에서 주인이 조절해준 탓에. 면역력이 낮아져서
애완견은 추위를 느낍니다.(특히 단모종)
5. 배를 만지는 게 복종의 표시이다. 맞습니다. 이건 근거있는 사실이 맞아요. 하지만 싫어하는 견들도 있지만.
복종으로 인해 사랑으로 신뢰가 쌓였다면 좋아하는 것도 맞습니다. 강아지는 키워보셨습니까?
자신의 주인이 방갑고 좋아서 너무 좋아 발라당 배를 깝니다. 그게 아 만지지말아요 이런걸로 느껴지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 사실은 만지는건 별로지만 당신이라면 만져도 좋아요 " 이겠지요 ?
사람도 그렇죠 머리만지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이 만지면 좋듯이. 개들도 똑같습니다.
신뢰하고 사랑하기때문에 싫어했던 행동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
애완견의 경우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을 하게됩니다.
파리의 알.구데기.. 한달정도 목욕을 안하고 야외에 방치했을때만 생기는거겠지요? (뭐집에 세균,벌레가 엄청시리 많으면 몰라도)
또는 배변을 한뒤 항문을 닦아주지 않았을 시에만 작성자분께서 말하신 데로 이겠지요~
★작성자 분이 아닌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자면.
강아지는 항문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주에 한번 목욕할때 꼬리를 바짝 잡아들어올리시고 (손톱주의)
항문을 엄지와 검지로 양 옆으로 안쪽으로 누르며 항문낭을 짜주셔야합니다. (응가찌꺼기라고해야하나)
만약 강아지가 배변을 한뒤 바닥에 항문을 문지르고 다니는 행위를 한다면 병원에 가보셔서 항문 검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께 한마디 하자면.
동물을 공부하기 위해 보시는 것도 좋지만. 사랑과 함께 공부하면 더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누가 자신에 개를 구더기 덩어리로 생각하며 사랑하며 키우겟습니까 ?
어휘 선택을 좀 더 신중히 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을 더 배우셔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