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334 2017-09-21 09:23:17 53

2017/09/20 08:48:26

leavantain// 옷가게 아울렛만해도 주말에 쉬는 직원 거의 없어요. 대부분 평일에 쉬지..
사람들이 장 많이보는 주말에 쉬는것도 눈치보일듯.

4333 2017-09-19 10:03:05 25

2017/09/19 05:56:15

아무리봐도 작성자가 사업하는걸 우습게 보는걸론 안보이는데요..
사업 부분에선 그저 주5일 모두 사장님과의 교류때문에 조금 불만이 있으신것같아요.
밑에도 적었다시피 주말에 딱 하루라도 애들과 아내와 시간을 보낸다면 작성자님이 이정도까지 싫어할까-싶네요
한달이 30일가량이나 되는데 그중에 단 4일만이라도 가족과 시간 보내거나 가정을 좀 신경써달란건데
귀찮아하고,손하나 까딱안하고 늘어지게 잠자고 애들도 안놀아주면 나같아도 속이 터지겠네요

4332 2017-09-19 09:59:11 6

이해안되는 남편을 둔 그 아내입니다. [새창]

2017/09/19 05:56:15

남편이 똥차인건 맞지만, 구제불능할 정도는 아닌것같아요.
확실히 생활비도 주고있고.. 다만, 폭언이나 물건던지기, 부부상담 거절부분은 남편분이 좀 깨닫고 개선하셨으면 하네요
애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좀 늘려서 주5일 나가서 노는것도 어떻게 조정했으면 하고, 정 조정이 안되면 주말 딱 하루라도..
그리고 작성자님도 조금 맘을 굳게 먹는게 좋을것같아요

이혼상담하면서 많이 조언 받으실테니까,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마시구 그냥 참고 정도로만 보셨음 좋겠어요

4331 2017-09-19 09:53:06 56

이해안되는 남편을 둔 그 아내입니다. [새창]

2017/09/19 05:56:15

그렇게 바깥사람 걱정하시는 분이, 왜 육아하시는 안사람 맘은 이해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액티브든 패시브든 술먹어도 욕안하고,물건 안던지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무슨 술취했으니까 그럴수도있다~라고 하시지
보면 술취해야만 욕하시는것도 아닌것같은데요

사업이 쉽지않은 일인건 맞지만, 주부도 쉽지않은 일인건 변함없습니다
저도 작성자님의 경제력때문에 이혼하라고 계속 권유는 못하지만,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시는건 두둔하시는거죠..

4330 2017-09-19 09:31:33 48

이해안되는 남편을 둔 그 아내입니다. [새창]

2017/09/19 05:56:15

그리구, 벤츠는 아니지만 똥차도 아니라는거엔 공감 못합니다

폭언,물건을 던지는 행위등을 하는 것부터, 인간 이하가 되는것 아닌가요
좋은 아버지는 못될망정, 애들 앞에서 물건 던지고 쌍욕하는게 똥차가 아니라구요?

4329 2017-09-19 09:29:48 7

이해안되는 남편을 둔 그 아내입니다. [새창]

2017/09/19 05:56:15

근데 이런말은 이혼상담하러 가셔서 변호사?분이 조언해주시는게 현실적으로 와닿으실것같아요
제생각에도, 정말 안타깝고 행복하시길 바라지만 걱정되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4328 2017-09-19 09:21:42 2

매력적인 맘모스빵~ [새창]

2017/09/18 10:07:19

낚시긴해도 그냥 귀엽게 봐줄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음식사진을 좀더 가까이서, 잘 찍어주세요!
케이크랑 참치상추쌈이 메인이라기보단 고양이가 메인처럼 나와서 더 그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