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2013-02-09 20:08:36
60
아빠랑 엄마랑은 말안한지 일년이 넘었다. 만만한게 나다.
1년동안 배우자와 대화안함
나는 안먹을건데.했더니 라면먹잔다.
분명히 싫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사실상 억지로 끓여오라 명령
나이어린 동생은 아무말 못하고 저항하지도 못한다.
아마 부려먹는거 뿐만아니라 폭력도 행사할듯
여기까지는 그냥 내 소설인데
저렇게 까지하는거보면 단순히 아빠가 저러기만 한다고 글쓴거 같진않고
평소에 당한게 있으니 올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