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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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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대로 가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미 여성할당제를 약속한 이상, 되물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약속을 안 했으면 모를까.
그럼 조금 어긋난 부분이 있더라도 지지해줄 것인가(어긋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 어긋난 부분을 용납할 수 없으니 지지를 철회할 것인가.
양자택일 하면 되는 거죠.
저도 처음에는 감정적으로든 이성적으로든 화나신 걸 기다리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이 시기가 되어도 감정에 변화가 없다면 어쩔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