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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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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하지만 평범한 타입
성격
세상에는 이 타입과 같은 생활방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책임감, 인정미, 사려분별, 감정표현, 무엇을 봐도 매우 표준에 가까운, 평범한 타입입니다. 다만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보이는 태도나 생각은 '사람들의 평가 따위 내가알바 없다' 는 식입니다. '작은 일에 허덕거려서는 출가를 하거나 재벌이 될 수도 없는데 일일이 남의 눈치나 살펴서야 되겠는가' 라는 생각이 이 타입의 지론입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고 나름대로 인상을 즐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런 생각의 정도가 지나치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평범한 타입이니 만큼 남들에게 뒤쳐지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배우자라면 허락하지 않는 쪽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결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것은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마이 페이스로 움직이는 상대이긴 하지만 각별히 주의를 요하는 점도 없습니다.
상사 - 출세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있는 그대로 현재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잘 읽고 대응하도록 합시다.
동료, 부하직원 - 성격적인 면에서 보면 만년 평사원 후보입니다. 그것이 굳이 나쁜 것만은 아니니 나름대로 적당히 대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