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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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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써보자면 누군가는 선동하는 그리고 일부 동조하는 세력이 있는것 같아요. 트위터를 예로들면 누군가 맨션을 쓰고 그거 일부가
리트윗을 하는거죠. 그러면 또 다른사람들이 그걸로 리트윗.
글을 좀 그럴싸하게 써서 동조하는 몇명만 있으면 그건 기정 사실화 되어서 순식간에 퍼지죠.
여러커뮤니티에 그런 세력이 있는데 유독 오유에서 만큼은 그게 안먹힌다는거죠. 자정작용도 잘되고.
찌질이 커뮤니티에서는 그게 잘 먹히는거죠. 밖으로 안돌아다니고 안에만 있으니 소문들이 사실인양 돌아다니고
그리고 일부러 어그로 끄는거 좋아하는 부류들이 합세하면 그건 완전체가 되는거.
그냥 이렇게 소설을 써봅니다. 그 세력이 어디 일지 누구일지는 상상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