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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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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인가 별똥별이 엄청 떨어진다는 뉴스를 보고 친구집 옥상에서 돗자리 펴고 누워서 기다리는중 정말 ufo를 봤어요. 편대인건지 한대인지 모르지만 벌집모양의 불빛이 여섯개가 같은 속도로 움직이더라고요. 일반 비행기불빛도 아니고 움직임도 비행기보다 더 빠르고 진행방향도 갈지자 같았어요. 친구한테 너도봣냐 물으니 봤다고 서로 막 부둥켜안고 그랬어요. 왜 부둥켜 안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ufo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