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한강에 자건거 타시는분들 제발부탁요 [새창]

반대편에서 눈뽕 맞으면 진짜 순간 암것도 안보여서 박을거같아여 코너면 더 짜증나고요

진짜 아예 미리부터 안보이는척하고 확 들이 받아 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이빔쏴대는 분들은 또 속도가 자동차급 ....안보인다 싶으면 이미 지나쳐가고 없죠... 저랑 제 앞분만 위험....아놔

951 2015-07-27 02:37:16 9

오늘 마포에서 러닝 하는 도중에 상식밖의 일을 겪었네요.(따님분 보세요) [새창]

이런 우려댓글이 있을까봐 (규정속도...를...준수했다고...)썼습니다...허허허 저는 서킷처럼 활용할 허벅지도 없고요 ㅋㅋ 그냥 몸만 가기엔 자전거도로와 집이 멀어서 자건거 타고 설렁설렁 산책하듯이 이용하는데 위에서 언급했던 개로인한 사고를 하도 많이 겪다보니 푸념하듯 분노하듯 ㅋㅋ 한말입니다. 윗댓에도 썼듯이 상식적으로 잘만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시중에서 파는 목줄이라는게 손을 무릎에 딱붙이고 다니지 않는이상 개 통제가 어렵고요...개가 주의를 준다고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이건 비단 자전거타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냥 개를 무서워하거나 하시는분들한테도 피해가 가고 그렇게 아끼시는 본인들 개도 (낮고 안보여서) 위험하고 해서 욱해서 한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제일 무서운게 자전거동호회분들.... 한 넷다섯분이 한줄로 달리셔서 절 추월하시는데 아주
고속도로달리는 마티x 처럼 출렁출렁해서 간이 떨어졌다 붙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950 2015-07-27 02:19:13 12

오늘 마포에서 러닝 하는 도중에 상식밖의 일을 겪었네요.(따님분 보세요) [새창]

저도 한창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탔던 사람인데
그 길에 동물출입금지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목줄은 하나마나 갑자기 뛰어들어서
급브레이크잡다가 앞으로 쏠려 넘어질뻔한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그런경우엔 적반하장 화를 냄. 넘어져 다친 사람은 나고 내자전거 망가졌는데. 게다가 규정속도 준수했음)특히 밤에는 야광목걸이 등으로 자기 애견 보호하신분 딱 두분 빼고 한번도 못뵈었습니다. 게다가 두마리 넘어가면 병목현상때문에 도보에서 다니시던 분들 전부 자전거 도로로 오셔서 (원칙적으로 자전거 '겸용'길인건 압니다) 자전거 들고 걸어야 했던적도 한두번이 아니고요. 개 대소변 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도대체 왜 꼭 개출입 가능으로 만들어야 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견주 때문이겠지만 (대부분 문제없이 이용하신단것 압니다) 그런데 그 몰지각한 사람들이 통제가 안돼니 문제지요
해당 관리공무원이 수시로 패트롤 도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 진짜 심각한 문제생겨서 경찰부르기전까진 답도없으니...

949 2015-07-27 01:26:31 14

지나가던 진돗개에게 물렸습니다..도와주세요.. [새창]

비공감 2개는 뭐죠???? 설마 사람보다 개를 더 위에놓은신 분들인가요?
아님 개주인 못찾으셨는데 상황에 안맞는 조언을 써서 인가요? 전 찾으신 이후의 상황을 조언드린겁니다 오해마세요. 찾는 부분은 제가 조언드릴 능력이 없어서요 ㅠㅠ 작성자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948 2015-07-27 01:21:53 3

[새창]

그러게요 ㄷㄷㄷㄷ 그냥 교내에서 파이데이 (3월14일)에 50자리외우는사람 초코파이 준대서 외웠다는데 그때 외운 100자리
저같으면 돌아서서 까먹을텐데... ㄷㄷㄷㄷ 아무 뜻도 패턴도 없는거를 ㄷㄷㄷㄷ
사실 저도 법대나와서 헌법전문 외웠었거든요? 그 기승전결 있는것도 3개월마다 다시 생각 안하면 잊어먹었었는데
그냥 숫자나열 100자리라니.......
그냥 충신 뽑았으면 역대급 플레이어가 될수도있었는데 ... 역적뽑아서 캐리하고 욕먹고 ㅠㅠ 정문찡

947 2015-07-27 01:02:09 30

지나가던 진돗개에게 물렸습니다..도와주세요.. [새창]

사람을 문 개는 법적으로 안락사시켜서 부검도 할수 있습니다

우선 동물병원 다녔으면 광견병 주사 맞힌 개인지 확인하시고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가셔서 광견병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검색을 해보니 그 개를 직접 보건소에 데려가면 광견병인지 여부를 확인해 준다네요 (진위확인x 글이니 전화문의 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946 2015-07-26 21:42:04 1

어제 차이나타운 봤는데 와우... 이런느낌 영화 추천해주세요. 정말정말. [새창]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이요 ㅋㅋㅋ 아마 보시고 잊어먹고 안적은 것들이겠지만 혹시 해서요 ㅋㅋㅋㅋ

945 2015-07-25 03:58:21 83

1953년 고화질 한국모습 [새창]

우리나라가 진짜 엄청난 나라네요...
울엄마 태어나기 5년전인데 자식인 저는 완전 다른 나라에 살고있잖아요
와.... 한민족이 어떻게 일해야 나라가 이렇게 발전하는거죠?
요새는 급발전의 부작용들만 튀어나와서 좀 실망하고 그랬는데
기본적으로 우리 민족은 능력이 엄청나네요 ㄷㄷ

944 2015-07-25 03:52:50 4

황당한 움짤들 [새창]

공식경기같은데
얼마나 얄미웠으면 ㅋㅋㅋㅋㅋ

943 2015-07-24 19:22:59 48

[새창]

하... 유느님은 정말 못말려

942 2015-07-24 16:29:48 0

[새창]

성인여성이 한국남자랑 경험이 많든 적든
이런댓글이 아직 오유에 있다니 ㄷㄷㄷ 이거 성희롱이에요

940 2015-07-24 01:28:37 19/23

여자 5초면 꼬실 수 있는 눈빛 [새창]

맞아여!!! 뭐랄까...
남자들이 전지현한테 열광할때 여자들은 이효리를 외치는 것처럼? ㅋㅋㅋ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요
저도 정우성같은 정석미남 보다는 이정재나 박서준 아니면 남주혁 육성재 공유 이런 자기 개성이있는? 분이 더 좋아요
근데 다 열거해놓고나니.....뭔차이지 싶네요 ㅋㅋㅋ
정우성씨는 뭐랄까 자기 개성이 잘생김 이라면 다른분들은 뭔가 다른거 하나씩 가진? ㅋㅋ 그런거같아요

939 2015-07-23 16:13:59 0

아이폰6용 필름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맞아여 맞아여 강화유리도 결국은 기존 플라스틱 필름에서 그냥 실기스안나고(요게 가독성 엄청 떨굼) 화면색상 고대로 보이는 기능만 추가됐다고 보면 되죠 ㅋㅋㅋㅋㅋ

938 2015-07-23 15:54:10 0

(영상多) 라나 델 레이의 라이브 변천사 [새창]

갑자기 생각났는데
영어권 사람들이 듣기에 라나 델 레이 = 한국인한테 반휘혈
정도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