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제가쓴글인줄알았어요....완전 내님 맘 =제맘이네요 저도 방탄소식이 트위터가 가장 빨리올라와서 계속 보고는 있는데 멘탈이 가루될거같은날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타팬과의 싸움도 지치고 팬이랍시고 까빠해대는애들이나.. 너무 익명성을 믿고 나대는모습이 역겹더라구요 정말 저사람은 팬이 맞을까 지금껏 애들의 모습은 지켜봐온애들이 맞은가 적어도 1~2년은 지켜본 사람이라면 방탄이 어떤사람들인건지 알텐데말이죠...너무 맘아프더라구요 팬싸후기보니까 리트윗많이된 트윗내용도 알고있더라구요 지민이가요... 그만큼 서치많이해보고 반응찾아가며 보는애들인데 저런 쓰레기같은 글들 보면서 얼마나 맘아플까... 아무리 단련이되있더라도 사람은 사람이니까요... 트위터는 진짜 무서운공간..맞아요 ㅠㅠ 지난 한주동안 정말 밤낮없이 스케쥴뛰더라구요 새벽 2~3시에도 사녹을 한다는걸 이번에 처음알아서 엄청 충격받았어요.. 에휴...다들 부디 건강했으면좋겠어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ㅠㅠ
종현님이 작사하신 '이하이-한숨' 을 듣고 가사에 너무 공감되 펑펑울던 때가 떠오릅니다. 아 이분 공감해준다는게 뭔지 아는구나, 생각이 깊은사람이구나 했던...나보다 4살밖에 안많지만 꽤나 큰 존재로 생각했어요...그래서인지 너무 믿기힘들고 저 기사들이 모두 오보였으면 싶네요.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미치겠네요.. 근데 그러지말지... 나 너무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