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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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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본인이 육아때문에 잃는것들이나 여친과 권태가 왔을때
"아이때문에" 라고 탓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낳으세요.
생각지도 못하게 어린나이에 아이를 갖고 잘 못 되는 경우의 대부분이
아이때문에 내가 인생의 많은부분을 포기하게 됐다면서
탓을 돌리고 합리화를 하면서 시작됩니다.
정말 진심으로, 한창 친구들 놀고 연애하고 취미생활하고 하는것들을 육아로인해
포기하게 됐을때를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