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2019-02-11 17:09:14
12
맞아요 생각보다 사이즈 모르시는 여자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늘 사이즈 75C정도라고 생각하고 매번 그 사이즈만 샀었고 불편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미국가서 속옷을 사게 되면서 처음으로 사이즈를 알게됐어요 그 뒤론 아주 편하게 속옷을 사고 있습니다 : ) C컵은 실생활에 불편할 정돈 아닌거 같구(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F컵 이상부터가 불편함이 있습니다) 현재 원래 사이즈에서 더 늘었는데 지금이 매우 불편한 수준이예요. 특히 여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나가서 돌아다니고 집에와서 가슴사이에 손가락넣었다 빼면 진짜 한 4개월 깁스했던 발가락 사이 때에서 나는 냄새가 나요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은근 냄새 중독되서 맨날 맡음 힛힛... 그리고 어깨와 허리아픔도 함께 옵니다. 다음생에 A컵으로 태어나라고 한다면 불편해도 그냥 이렇게 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