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547 2015-12-03 22:36:07 0

[새창]

삶이란게 이상하게 너무도 가혹하고 차가워서 사람들을 차갑게 만드는것 같아요.
모두가 남들에게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을 모르겠죠

2546 2015-12-03 00:08:58 0

원딜 질문 받아드립니다. [새창]

2015/12/02 21:59:49

1.요즘 메타에 맞는 원딜들로는 어떤 캐릭이 제일 좋나요.
2.제가 그나마 잘할수 있는 원딜이라곤 나이오비, 하랑 이 둘밖에 없는데 다른 캐릭터를 더 연습해야할까요. 아니면 이 둘만 팔까요.

2545 2015-12-02 10:52:13 1

아빠가 강아지를 다른곳에 보내버렸어요 [새창]

2015/12/01 23:20:01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셨네요
저도 아빠랑 형이 무대책으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갑자기 왔으니 그 작은 고양이를 탈나지않게 조심스럽게 키우고 분유도 사서먹이고했습니다.
근데 결국 그 고양이를 담당하는건 제가 되었더군요. 형이나 아빠는 이뻐만하지 치우진않고...그 뒷정리를 다 제가하니 저도 모르게 그 어이를 사랑했나봐요. 어느덧 발정기 찾아와 큰 울음소리로 울부짖고 밖에 나돌아댕기고..
근데 암코양이였는데 중성화비용이 많이 드나봐요. 지금 입고있는 신발과 코트의 값만 있다면 충당이 됬을텐데. 발정기여서 서로 힘들테니 전 차라리 중성화를 하자고.
결국 의견일치가 안되서 그럼 입양보내자고했어요. 길들여진 고양이도 분양할수 있다고 하니깐 오유,네이버 지식인 등 제가 할수 있는 모든 곳에 올렸어요.
근데 올리자마자 바로 다음날 사라졌어요. 구조한 고양이, 그 고양이의 새끼들 6마리..전부...
허탈감이 너무 심해서 삼일동안 울기만 했던것 같아요. 아빠랑 형은 제가 이해가 안됬나봐요.ㅎㅎ....
그리고 3일후에 분양받고 싶다는 메세지가 왔더라고요.
못 막은 제가 너무나도 한심하고 미안해졌습니다.

2544 2015-12-02 01:27:12 0

산타할아버지께 선물 몇살까지 받으셨나요? [새창]

2015/12/02 01:23:02

받아본적이 없어요 ㅠㅠㅠㅠㅠ 산타를 믿어도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없다고 생각했어요 ㅠㅠㅠㅠ

2543 2015-12-02 01:12:31 0

뱃살 만지고 있으면... 왜인지 기분 좋은데... [새창]

2015/12/02 01:10:26

제꺼 말고 다른 생물 배를 쓰다듬게....3~4년전인가요...
주륵.

2542 2015-12-01 14:06:59 0

나의 의도를 알아챈 센스쟁이가 없는것인가 [새창]

2015/12/01 1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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