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환경을 위해서라며 유류세를 인상했지만 실제로는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준 공백을 메우는 데 썼다고 비판했습니다.
집세 보조와 연금 삭감 등 급격한 변화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폭력 시위에 반대하는 시민들조차 마크롱 대통령이 필리프 총리만 내세울 뿐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르주/파리 시민 : 마크롱 대통령이 시민들과 토론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208215217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