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잘 안나는 어릴적 낮에 저거 따라갔다가 길 잃어버림 울고있는데 어떤 분이 맛있는거 준대서 따라감 근데 정말 그분이 맛있는거 먹이고 경찰서 데려다 줌 할머니가 이미 미아신고한 상태였음 저녁에 집에가서 뒤지게혼남 저때의 기억이 전혀 없는데 할머니가 알려주신 내용... 난 오히려 형이 따라갔다가 길 잃었는데 지가 알아서 돌아온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실을 알게된 후 멘붕...
교도소에서 하나님 알게 되고 선교사 나가는건 그럴 수 있다하더라도 저런 큰 사고를 쳐놓고 선교사로 갈거면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가던가.. 지 때문에 피해본 수많은 사람들한테 손이발이 되게 빌어도 모자랄판에...언제부터 기독교의 용서가 남한테 피해준것을 피해자는 나몰라라 하고 자기 혼자 하나님한테 용서받고 끝나는걸로 됐지..??
왜 희생이야기를 하시죠? 누가 선장한테 대신 죽으라고 강요하던가요? 본인의 위치에 따른 책임을 져버려서 욕먹는겁니다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야할텐데 최선은 개뿔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문제죠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이기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책임 아래 있는 승객들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인권은 뭐 선장한테만 있답니까 인권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인권인권 하는거 웃기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