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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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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 된 건 Boo를 부를때였고 마시멜로우가 나올때까지만해도 넘쳐나는 아이돌 시대에 이름도 없이 묻혀질 또 한명의 희생자가 나왔구나 생각했었고...
팬이되고나서 다시 들으니 참 좋은데 왜 그땐 별로라고 생각했었는지....;;
잔소리가 나오면서 내가 뭘 잘못생각했나? 싶었고 좋은날이 나오면서 내 생각이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다는걸 깨닫게 됐음..
지금은... 노래 잘해 춤도 잘 춰 이뻐 귀여워 성격도 좋아 세상에........ 지금까지의 인생과 앞으로의 인생에 아이유보다 더, 아니 아이유 만큼이라도 좋아하게 될 연예인이 또 있을까 싶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