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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07: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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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 왕비이자 상간녀였던 카밀라를 더 사랑했었다고 그러죠. 카밀라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왕실어른들이 이혼녀출신에다 집안이 그저그러니 절대 허락안해줌.좀 웃기다고 생각하겠지만 영국왕실은 보수적인걸로 유명하고 찰스도 48년생.할아버지임.하물며 찰스가 젊었을땐 더더 그랬고..
찰스가 밍기적거리는사이 카밀라는 파커불스와 결혼해버리고 그냥 방패막이.왕실이원하는 순결하고 집안좋은 귀족가문의 영애랑 결혼해야했고 좌지우지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어린 순진한 여자가 필요해서 결혼한게 스펜서 백작가의 영애 레이디 "다이애나"
까놓고 카밀라랑 결혼하려면 남동생에게 왕세자자리 넘기고
(왕위계승권)넘겨주고 큰아버지 에두워드 8세처럼 쿨하게 그리해도되는데 왕도해보고싶고 카밀라랑도 헤어지기 싫었던 찰스가 아주 이기적인 결정을 한거임...
오죽하면 다이애나가 "우리 결혼생활엔 세명이 있다"고 했을정도...
견디다 못한 다이애나가 "남편을 돌려달라"고 말하자 카밀라가 "당신은 지위.명예.부 다가졌잖냐"며 응수함.
시어머니는 "찰스는 정말 구제불능이구나"그러고 끝임. 아들 불륜을 끝까지ㅜ방관함. (세계인들에게 존경받아도 사적으론 이기적인시어머니 그상도이하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