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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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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걸로 신경많이쓰고 화내고 그랬는데...
(지금남편이나 예전 남친들이나)
기본적으로는 사람의 차이가 큰듯해요
글쓴님 마인드처럼 제가.크게 신경안쓰고 혹은 배려해주는것도 있지만
제가 글쓴님 처럼 마인드를 가져도 일주일열흘 연락한번 안하는 인간이있고 (물론 술은 잘퍼마시러 다니고 다른사람들은 잘도만나고 타인과 전화도 잘함ㅡㅡ)
배려해줌을 알고 여친은 만년 최후자로 남겨놓는.
그리고 온갖힘든티다내고 짜증내고.그게 당연한줄알고 여친이 그것도 못받아줘..?너내조 못하네.남잔여자하기나름인거야 개소리시전.
제남편의 경우는 업무시간에 연락하기힘들어도 이따금씩은 쪼개서 .담배필때.혹은 쉴때 연락하더라구요.
담배피면서 ㄷ연락하고 또 일하러 들어간다 이러고..
그걸보면 알죠 바쁜줄.힘든줄.그럼고맙고 연락에 신경쓰지말아야지 이러게됩니다.
이 둘차이가 계속 만날지말지를 결정하는것 같아요.
여친이든남친이든 서로배려해줘야 하는건 맞지만
그걸 타인보다 한참 차선으로 둔다면 그개 헤어짐을 결정하는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