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댓글 다신 분들 다들 참치 잡으러 가신답니다... 몸 무사히 돌아오시길

4090 2017-01-10 00:15:10 1

[새창]

허그.. 아재 눈 보여요????
저보다 눈 나쁜 분 처음 보네요.. -6.0 -6.5인데.. 이것도 디게 나쁘다고 생각했는디 싱기방기..

4089 2017-01-09 10:26:39 0

일본인 친구가 이번에 한국에 여행옵니다 질문 해도 될까요? [새창]

본삭금 걸고 글을 새로 파시는게 답 얻기 더 빠르실 것 같아요~~

4088 2017-01-09 10:20:04 0

면이 '뿔었다', '썪어먹는다' 이런 된소리 발음들.. [새창]

사투리 억양 아닌가요? 경상도 사투리가 된소리를 엄청 많이 쓰는데..

4087 2017-01-06 09:25:57 5

열도 초등학생의 끔찍한 만행 [새창]

아 씨바... 할말을 잃었어 아빠

4085 2017-01-06 03:35:29 10

연애에서 자존감은 되게 중요하잖아요? [새창]

다른 어떤 이유 없이도 나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게 자존감인 것 같아요

4084 2017-01-04 03:48:55 16

백종원 "대패삼겹살 직접 개발…특허도 있어" [새창]

"정육점에서 고기를 직접 썰기 위해 시장에 기계를 사러 갔는데 고기가 아닌 햄을 써는 기계를 잘못 샀다. 고기가 돌돌 말리는 바람에 일일이 손으로 펴서 손님에게 내놓았다. 삼겹살 모양을 본 손님이 ‘이게 무슨 삼겹살이냐 꼭 대패밥 같다’고

이 부분은 단순히 상표권을 넘어선 내용 같은데요. 대패삼겹살이라는 얇게 썬 냉동고기 형태를 자기가 만들었다는 건데......

4082 2017-01-04 03:17:59 0

서울길거리에서 [새창]

이런 식의 팩트 폭력이라니...

4081 2017-01-04 03:16:24 108

편의점 알바를 위협하는 기계.gif [새창]

기본소득이 도입되어야하는 이유...

4080 2017-01-04 03:14:03 2

주모! 여기 돔페리뇽 한병 내오슈! [새창]

당백전 값어치:쌀 한 말(1769년)이란 말이 이해가 안 되네요... 한 냥에 일반적으로 쌀 한 말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당백전이면 상평통보 백 냥을 동전 하나로 퉁치는 화폐 아닌가.. 그전에 영정조대에 당백전이란 화폐가 있었던가... 혼란...

4079 2017-01-04 03:04:23 26

흔한 싸이코패스 [새창]

대댓 보고 흥미로워서 찾아봤는데, 중세국어에서는 '고치다'와 '다시 하다' 사이에 큰 의미 차이가 없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일백 번 고쳐 죽어'라는 표현이 영조 대에 나온 청구영언에 기록되어 있고, 정철의 시조에서도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라는 구절이 나오기도 하고... 잘못된 번역이라기보다는 국어가 변화하면서 단어 간에 의미 분화가 일어난 결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현대어의 의미를 중시하면 '다시'로, 옛맛을 살리고 싶다면 '고쳐'로...

4078 2017-01-03 14:35:32 1

[새창]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건 조금 극단적인 것 같은데요. 그냥 외모를 꾸미는 게 왜 중요한 건지 모르는 사람일 수 있지,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몰고갈 건 아닌 것 같아요.

4077 2016-12-31 02:38:10 9

특이점이 온 맞춤법 책.jpg [새창]

띄어쓰기는 정말 경험 말고는 답이 없죠. 띄우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알고보면 합성어라 붙여 써야 한다거나... 그래도 "모르겠으면 띄어쓰기"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