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1
2017-03-01 23:11:30
33
그렇게 치면 동성애도 여러 사람이 불편하게 느끼는 거 아닌가요? 혀나 입술에 하는 피어싱은요? 팔다리 다 뒤덮은 타투는요? 불편함을 느끼는거랑 피해를 주는건 분명 다르지 않을까요?
4239
2017-02-28 05:44:28
1
오지 치즈라 하니 오지 치즈가 먹고싶네요 츄릅츄릅
호주 한번 못가본 촌놈은 아웃백 먹으며 웁니다 ㅠ
호주 한번 못가본 촌놈은 아웃백 먹으며 웁니다 ㅠ
4237
2017-02-28 00:22:23
45
하루키 원래 일본 사회에 디게 비판적인 작가인데.. 맨날 노벨문학상 후보 올랐다 물먹어서 그런가.. ㅜㅜ
4236
2017-02-28 00:19:50
167
그런데 원래 하루키는 작품들의 가장 중요한 테마 중 하나가 반파시즘이라서 우익들도 딱히 놀라지는 않을듯......'_'
4234
2017-02-27 22:48:11
60
이건 진짜 문제가 심각한데요. 태극기 들고 박근혜 지지하는 거야 백번 양보해서 표현의 자유라고 해도, 지나가는 사람들 시비 걸고 납치하고 기물 파손하는 건 폭동 아닌가요? 백발 성성한 노인분이 폴리스 라인 좀 넘었다고 물대포 직사로 쏘고도 아무 책임 없다던 강력한 공권력 어디 갔죠?
4233
2017-02-27 09:56:40
8
무죄라기 보다는 죄가 달라지죠. 폭행이나 살인의 전제가 그런 일을 하려고 했다는 고의성이라서, 고의성이 없다면 과실치사나 과실치상으로 처리되죠.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해도 구호 의무를 다 한 경우와 뺑소니는 다르잖아요? 음주운전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거니 분명한 고의성이 있는 거고...
4232
2017-02-27 08:36:57
15
형사에서 꼭 결과가 나야만 민사 진행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요 ...?
4231
2017-02-26 13:03:48
1
Iv go 등급으로 보면 가장 좋은 평가가 대략 s~a, 두번째 평가가 a~b 정도 되더군요.
s급과 b급이 최대 cp 기준 몇 십 정도 차이날 텐데 그렇게 따질 만한 건지는 잘.. 그래서 저도 팀 리더 대사만 봅니다.
s급과 b급이 최대 cp 기준 몇 십 정도 차이날 텐데 그렇게 따질 만한 건지는 잘.. 그래서 저도 팀 리더 대사만 봅니다.
4229
2017-02-25 12:49:14
59
비행기 탈 때 신발 벗고 타라는 게 농담이 아니었어.. 그 사람들은 다 일등석만 타고 다녔던거야 ㅠㅠ
4227
2017-02-25 08:49:21
3
오히려 어리니까 그렇겠죠. 눈 앞의 게임 한 판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걸로 보이고, 아직 공감 능력이 부족하니 자기의 욕설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인격이 상처받는다는 걸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하고, 이런걸 가르쳐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어른들은 밥 벌어오기 바빠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 써주고 방치하고...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 태도가 가끔 보이던데 그건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요. 요즘 애들은 우리 때보다 더 힘든 시대에 유년기를 보내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