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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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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코에 물어보는건 별로 의미 없습니다.
법쪽인건 법무법인에 물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블코에서 최대로 기대할수 있는건, 블코쪽의 법무법인이
도와주는건데, 어떠한 경우라도, 회사의 이익에 우선시하기에,
큰 도움을 얻기는 어려울겁니다.
블코도 가시되, 제대로 된 법무법인이나 무료 법률 상담을
제대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P.s 개인적으로 볼때는
슬픈이야기지만, 님이 뭔 능력이 있어서 쟤가 핵 파는걸 막는 결과를 초래하겟습니까...
애초에 능력이 후달려서 결과발생의 염려가 없어보입니다.
막는건 블코고, 사는건 핵쟁인데, 걔들은 그런거 안보거든요?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것의 입증은 그쪽에서 해야 할건데, 뭘 어떻게 입증하려나요?
이건 뭐 사견이고, 법률쪽은 다를수 있으니 상담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공포는 무지에서 나옵니다.
알게되면 별로 안무서워요.
돈이 좀 후달리게 된다 싶으면, 돈에 대해 피해를 예상할수 있겟죠.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만약 돈 100만원짜리 컴터가 탄다고 해서
공포에 떨진 않잖습니까. 짜증이 나면 나지.
의기소침하거나 공포에 떠실필요 없습니다.
물론 않좋게 되서, 돈을 물어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죠.
책임이라는건 질수 있어요.
그런데, 그때 되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될건가요.
최악의 경우 돈은 물어줘야 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나서고 싶어서 나섯는데, 당당하게 책임진 상황이 되거나
쫄아서 돈내고, 좌절하는 상황이 되거나,
지금 상황은 이미 판은 손에서 떠낫어요.
공포에 떠실 상황이 아닙니다. 그럴필요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