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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2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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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대리점은 완전직영점이 아닌이상은 개인사업자라
따지고 보면 점포내고 해당 통신사의 월정액 상품을 파는 곳.
그래서 일이 터지면 본사에서는 대리점에 이관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본사에서는 대리점과 해결을 하라 한 것 같습니다만
직원분 태도가 좀.. 실수를 했고 인정했으면
깔끔하게 사과드리고 돈이 없다면 가불을 받든 빌리든 해서
고객의 일부터 처리를 해드리고
처리와 관련한 서류는 제대로 적어 복사본을 남기고
원본은 고객에게 송부해야지요...
그리고 처리되었으며 불편드려 죄송하며
불미스런 실수가 있었지만 너그러이 양해해주시라
문자 한통 보내드리는 것이 바른 프로세스입니다.
동네 대리점 한두달 아닌 일년 이상 지속하려면
이런 대응은 필수이고, 교육해야하며
직원의 실수는 누구 하나의 책임이더리도
직원 공동 1/n 책임을 지는 것이 사고예방에 좋습니다...
혼자 목돈 사고 터지면 멘붕와서 잠수타는 직원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