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 기사들 많이 봤는데.. 저가 그런일 당했을때는..신림역에서 오분만에 잠실이라고 하더니 택시비 오만원 달라고 하길래..일단 폰 받고 감사합니다~하고 이제 가라니까 ㅌㅅ기사가 ㅈㄴ ㅈㄹㅈㄹ하길래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집에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조금뒤에 문자로 ㅈㄹㅈㄹㅉㅉㄹㅈㄹㅉㄹㅈㄹㅉ 하길래...답문으로 "아저씨 평생 택시나 하시요 평생 앞으로 쭉~" 이라고 보내드림..그러니까 문자로 계속 ㅈㄹㅈㄹ 문자 오길래 씹고 잤어요..ㅎ
탑동에...그 앞에서 구 도로 쪽으로 올라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그 골목에 닭백숙 진짜 개쩌는 집이 있는데... 내 인생 백슉인데...그리고 남문 파출소 근처에 운동장 앞에 고등어찜 집이 이층에 있는데 진짜 제 인생 최고의 두집 인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 당시는 군인 이라서.... 로드뷰가 된다면 찍어 올리고 싶군요..;;하하하라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