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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2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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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절 걱정해주는 동생이 있다는거에 동생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방금도 형 무슨일 있냐고 하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제 인생을 말하자면 3번의 수능 실패와 고등학교 시절 너무나도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큰 짐을 줬다는게 마음에 걸려요
그래서 아버지한테 잘해야댄다는 생각은 있는데 통제받는건 싫고
아버지 예전 모습을 항상 저에게 훈계하세요
글쌔요 뭔가 값아야댄다는 마인드가 강해요
평상시에는 나름 긍정적인데 한번 부정적이게되면 걷잡을수가 없네요 하.. 매번이러니 더더욱 극단적으로 가는것도 막야댈거 같고 다음엔 또 어떨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