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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 2015-07-28 21:47: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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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후라는 인과관계가 확실하다면야 며칠 쉬어주시면 통증이 없어지겠지만 쉬었는데도 그대로이거나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보시는게 나을듯 해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라는 질환도 그런 통증을 동반하는데 늦어질 수록 예후가 안좋아서요... 암튼 관리 잘 하시고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한번 가보세요.
1094 2015-07-28 21:39:31 0
엉덩이도 펌핑되나여??ㅋㅋㅋ [새창]
2015/07/28 21:23:31
일주일만에 눈에띄게 달라지신 거에요? 대박!! 전 그동안 매일은 못하고 일주일에 3번 정도 했었는데 아직 눈에띄는 변화는.... ㅠㅠ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간 해오던 8kg이 좀 수월하길래 오늘 12kg으로 잠깐 스윙했다가 딱 죽을것 같으네요.
암튼 케틀벨은 진짜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 홧팅!!
1093 2015-07-28 21:35: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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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자분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여자 그림이지 남자분들도 요새 많이 하더라구요.
팩 한 뒤에 얼굴을 톡톡 스킨 바르듯 두두려주시고 스킨은 바르지 마시고 로션 정도 발라 주시면 될거에요.
1092 2015-07-28 21:26:46 0
패게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낮선 오징어여 [새창]
2015/07/28 10:11:12
멋있으세요! ~했소 말투도 완전 착착 갬기고 좋아여! 종종 올려주세요!
1091 2015-07-28 00:09:25 1
정부 “강남구 메르스 격리자 생계비는 서울시가 내라” 뒤끝 [새창]
2015/07/27 21:04:41
그냥 ㅈㄴ 유치찬란하다. 정말 저급하고 비열한 정권.
1090 2015-07-27 12:4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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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건 너무 짧아서 슬픕니다. ㅠㅠ
메모장에 써서 복붙 하시면 좀 편하실텐데....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실지도....
암튼 여기다 바로 핸펀으로 글 쓰려면 길어지면 디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89 2015-07-27 00:14:04 0
박근혜 휴가 간다네요... [새창]
2015/07/26 23:19:21
또 모래사장에 글씨 쓰면서 주접 떨려나. 요새 잠잠하고 소식 안들려서 참 좋았는데...
1088 2015-07-26 18:10:23 0
아이스크림 제생각엔 [새창]
2015/07/26 18:05:58
빨리써도 이런 경우가 있더라구여. ㅠㅠ 제목에 써야해. ㅠㅠ
1087 2015-07-26 17:43:59 0
솔직히 말해야것음 [새창]
2015/07/26 17:42:18
그쵸. 정엽 많이 작아요....
1086 2015-07-26 17:33:39 0
똑사세요. 똑순이 김민희 [새창]
2015/07/26 17:27:29
이름 검색하다 몇초 늦었.... ㅠㅠ
1085 2015-07-26 17:27:51 0
똑사세요. 똑순이 김민희 [새창]
2015/07/26 17:27:29
아.... 설마 했는데
1084 2015-07-26 12:01: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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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이니께 더 써주시믄 안되나여??? 죽었던 연애 세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1083 2015-07-26 11:5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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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이룸 계속 클릭해본 성과가 있다!!! 혹시나 해서 아까부터 클릭해봤눈데 완전 감사합니다!!!! 일단 추천 후 감상할게여!!!
1082 2015-07-24 21:46:24 0
아시아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영국인이 한국에 온다면...? [새창]
2015/07/24 20:44:07
ㅋㅋㅋ그간 봐왔던 영상에서 성격 좋고 리액션도 좋아서 재밌던 친구분과 왔네여! 완전 기대 만빵입니다.
때 미는 체험 기대됩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제대로 맛들이면 꼭 밀어줘야하는데 뽀송뽀송하고 개운하고!! ㅋㅋ
1081 2015-07-24 08:37:4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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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조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
그러니까 막 걸음을 시작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쯤. 우리 집은 매일 아침마다 전쟁이었다.

동생이 조카를 집에 맡기고 출근하려고 하면 조카는 집이 떠나갈 듯 울었다.

우는 조카를 어르고 달래느라 동생은 매일같이 아침부터 진을 빼야했다.

그냥 조카가 안보는 사이에 몰래 도망가도 될 법 한데 동생은 그러지 않았다.

우는 조카를 안아들고 엄마가 왜 일을 하는지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항상 이야기 해 주었다.

그리고 어느 날. 동생은 그날도 조카를 집에 데려왔다.
출근을 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서는데 그 날 조카는 울지 않았다.

문 앞에 서서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걸까? 동생은 신기해서 물었다.

"J 오늘은 안우네?"

조카의 대답은 전혀 동생이 상상하지도 못한 것이었다.

"엄마 j땜에 일하는 거야. 엄마 j보러 다시 올거니까 j안울어."

따뜻한 마음은 고사리같은 손발에도
아직 여물지 않은 작은 심장에도 그대로 전해졌다.

그날은 동생이 조카를 안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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