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허무맹랑한 얘기만은 아닌듯합니다. 전 이 정권 이 미친닭이 어떤 짓까지 할 수 있는지는 사실 세월호를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은데 거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안믿으시고 음모라 여기시는것 같은데... 아니 사실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끔찍해서 부정하시거나... 전 충분히 계엄 선포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게 그 시작일 뿐이죠. 이번 총선 대선에서 지면 우린 그냥 끝이에요.
전 생각보다 길게간다 싶었지만 이렇게 누군가 언론에 흘려서 쫑내는건 아니지 싶네요. 사실 3.1절과 계연성은 전 별로 그닥. 오늘이건 언제건 이딴식은 좀 아니어야하는데. 참 노답. 박영선은 만약 당선이 되더라도 이번이 끝이었으면... 하는짓이 너무 구태스러워... 지가 감히 마지막에 발언을? ㅍㅎㅎㅎㅎ 진짜 웃긴다.
깜짝 놀랐네요. 많이 순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지고 또지고 졌는데... ㅎㅎㅎ 우리가 축제처럼 즐기고 의원들의 몰랐던 모습을 보면서 흥분하고 이어가면 이길것 같은 꿈을 품었나본데 그건 정말 딱 우물 안 오유내에서.... 우리 밖 언론의 현실은 진짜 기저귀가 어쩌고.... 암튼 참 스펙터클 버라이어티 하네요.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