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만번이고 김총수가 나왔으면 좋겠고 이미 벙커 강의 등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한 것이겠지만 저들이 함께해온 세월은 맹바기가 싫어요 하면서 시작한 뉴욕타임스 부터니 사실 그러기가 힘들거라 생각 됩니다. 저딴 구차한 변명도 싫고 싫지만 그냥 일단은 아쉽지만 보는걸로...
반가워요~~! 저도 딴게도 하는데 오유를 좀 더 오래 그리고 자주 했어요. 여긴 사람들이 참착해요. 가끔 답답하긴 한데... ㅎㅎ 몇번 탈퇴의 고비를 넘기고 여기까지 왔네요. 요샌 딴게에도 자주가요. 아재들의 날것의 글과 댓글들도 재밌고 제 나이도 그곳과 어느새 맞아.... ㅠㅠ 암튼 좋은 날이 드디어 왔지만 우리가 더 빡시게 싸워나가야 하네요. 그래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화이팅!!!
최강욱은 이제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계속 나온다면 전국구는 안들어야죠. 첨부터 하어영 ㄱㅅㄲ 나오고 해서 점점 안들었는데 문대통령님 후보때 나온거 들어보시면 ㅈㄴ 깐죽대고 시비걸고 말투나 질문이 진짜 지랄맞아여.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하기도... 암튼 뭐가 그렇게 눈에 거슬리는지 지들끼리 지랄지랄.
전 10년 넘게 3교대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연구직으로 바꿨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희망을 가지시고 그 길만 있는게 아니니 옮겨 보시는거 권해드려요. 전 밤 근무 하고 퇴근하는데 그냥 여기서 죽고 싶을만큼 힘들어서 그만 뒀어요. 다름 길도 분명 있습니다. 병동으로라도 옮기시면 좀 다를것 같아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