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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06: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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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비 및 밥사주는건 당연한 일이고
이제 그 사후 a/s처리에 대한 문제죠
컴퓨터를 봐줬으면 거기서 끝내야 합니다
컴퓨터 조립을 해달라해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거 확인하고 수고비를 받았다?
그럼 여기서 끝인데
지가 이상한거 다운받아놓고선 or 이 성능으론 감당 못하는 게임을 돌려놓고선 징징댑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특히나 견적부터 담당했다면 분명 다 설명해줄 겁니다
목적에 따른, 가격에 따른 패널티를요
그리고 아래에 아무나 막 알고 지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도 아니에요
정말 착하고 성실한 친구들도 이런 진상짓을 부립니다
단지 무지해서 그래요
이 분야에 대해서
근데 컴퓨터는 나름 고액인데도
공부를 안하고 남에게 떠맡기기만 하는
그런 대기업 컴퓨터를 구매하는 식의 방법을 개인에게 맡기니 정말 피곤하죠
컴퓨터 종사자 및 취미자들 사이에선 농담으로도 하죠
하수 : 성능이 최고
중수 : 안정성이 우선
고수 : 대기업 PC를 추천
신 : 난 컴퓨터에 대해서 모릅니다
이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세상 수많은 컴퓨터 종사자 및 취미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