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넥슨에서 만든게 아니라 유저들이 쓰는 명칭을 인벤에서 정리한겁니다 서든2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서든은 사망시 채팅을 못해 어처피 공방에서 저런 명칭 볼일도 없습니다 클전이나 해야 저런 명칭 듣게되지; 그리고 2딱이 뭐에요? 투박이랑 투깡밖에 안보이는데 박스개수, 깡통 개수, 깡통 색등으로 정말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처음듣는 유저도 바로 수긍할 수 있는 브리핑 명칭인데
위치정보가 자세하면 자세할수록 알고있는 사람 입장에선 매우 유리해지니 좌측, 우측 이런 추상적인 단순 정보에서 구체적으로 투깡(배럴 두개 붙어있는 장애물) 3mm (실각스나 자리) 등 세세하게, 겹치지 않게 브리핑 해주기 위해 별에별 명칭들이 붙습니다 모든 FPS게임들의 공통점입니다 RPG로 치면 보스 패턴을 공대장이 알려주는거랑 같습니다
음 다쓰러져가는 한국의 2류, 3류로 밀려난 게임사와 세계 IT 1위로 발돋움한 텐센트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차라리 각 나라의 1위 회사를 비교하시든지... 현재 한국의 자본력 1,2위라 하면 엔씨랑 스마일게이트인데(넥슨은 일본으로...) 얘네 둘이 사행성 게임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미친 과금 유도하는 모바일게임 만드는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차기 대작을 위해서 다른 게임사 인수하고 합병하고 하는데요 뭐
그래픽 퀄리티를 비교하자면 온라인 FPS랑 패키지 FPS는 서로 견주어도 어디 꿀리지 않을 온라인 FPS가 종종 나옵니다 단지 실패해서 문제지요 오버워치는 패키지 판매가 타 AOS게임들처럼 캐릭터 판매를 원래는 해야하지만 캐릭터 판매를 미리 한꺼번에 하는 형식으로 결제 시스템을 패키지 판매로 바꾼겁니다 오히려 이런점이 게임성을 살렸지요 시작부터 무수히 많은 영웅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