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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10: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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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윗댓글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총, 수류탄을 쥐어주면 뭔짓을 할지 모르는 애들(공익판정받은)은 애초에 훈련소를 갈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정신이 불안하다고 판정되는 애들은 훈련소 강제 퇴소후 재검절차 받게하고 훈련 면제됩니다
그리고 무서워서 못건드리는게 아니라 일날까봐 안건드립니다
어처피 4주보고 말꺼 잘못건드리면 공익애들은 제대로 깽판칠수있거든요
현역들이 부당하다고 느끼지만 어쩔수없이 들어야되는 일들, 공익애들은 다 찌릅니다
계속 볼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공익훈련소대 개판이라는건
제대로 하는애가 없어서 그럽니다
훈련소에서도 얘가 어떤사유로 공익을 들어왔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온갖 훈련을 받을수없는 지병을 다 말하면서 오래 못걷기에 행군을 30분짜리로 단축받아서 30분동안 연병장 맨몸으로 걷고 들어오거나
척추 질환으로 누울수 없다고 우겨서 사격훈련때 그냥 걸어가서 구경하고 돌아오거나
이런식으로 모든 훈련을 간소화로 받고 수료했다고하고
훈련소도 별트러블 없이, 훈련병도 편하게 퇴소 할 수 있게 합니다